남녀탐구생활 심리

요즘 인기가 절정 롤러코스터의 한 코너. 남녀탐구생활이 드디어 책으로 나왔다. 구입하여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다. 너무 재미있어서...
방송에서 못 본 에피소들도 있지만, 감정기 없는 성우의 목소리를 생각하면서 읽으면 머리속에서 안 본 에피소들이 상상이 간다. 물론 현실과 약간 안 맞는 면도 있지만, 공감이 가는 것은 사실이다. 물론 방송의 에피소들만 이야기 했으면 그저 방송내용을 옮기 책이라고 하겠디만, 에피소드가 끝나면 부수적인 설명이 뒤따라오기 때문에 재미만을 강조하지는 않은 것 같다.
똑같은 현상이지만, 남자와 여자가 이렇게 다르다니.. 남자는 여자에 대해서 잘 모르고, 여자 또한 남자에 대해서 잘 모른다. 모르면 배워야 하지만, 나도 나를 잘 모르는데, 여자에 대해서까지 잘 알아야 하니.. 물론 알면 좋겠지만, 몰라도 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애자 한국소설

엄마에 관한 책은 어떤 내용이든 간에, 가슴에 와 닿는다. 비록 주인공처럼 여자는 아니지만, 이 책을 보고 있으면 여동생이 어머니에게 하는 행동과 비슷한 면도 있다. 여동생 마음은 그게 아닌 걸 나도 동생도 어머니도 알고 있는데... 그런데, 놀라운 것은 어머님도 외할머니한테 그와 비슷하게 한 것 같다고 가끔 말을 하신다. '저게 나하고 똑같이 한다고, 피는 못 속인다고..'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자식은 아니지만, 이 책처럼 어머니나 아버지가 먼저 돌아가시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자연순리되로 편안하게 죽는 것이 아닌 힘든 병으로 죽는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그런 생각이 들게 하였다. 영화로는 보지 못하였지만, 눈물을 흘릴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지금은 직장 때문에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마음만은 효자이고 싶은 나이다.

노트 한권으로 끝내는 메모력 자기계발

연말이 되면 다음 해를 겨낭한 다이어리 판매가 시작된다. 다이어리를 사지 않아도, 선물로 받거나 회사에서 주기도 한다. 처음 받을 때는 '열심히 사용해야지'하면서도 1달이 가지전에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게을러서 그런가....
서점에서 메모나 다이어리를 적는 방법이 적힌 책이 많다. 나도 많이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이 책은 좀 다른 것 같다. 글쓴이가 기자여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참 간단하다. 시간순서대로 노트에 구애받지 않는 글쓴이만의 만능노트 만드는 방법. 참 신선한다. 예쁘게 꾸미기 위해서 형형색색 펜을 사용할 필요도 없고, 일년동안 한 권의 다이어리를 사용할 필요도 없다. 생각나는 대로 시간순서대로 적으면 된다. 단, 아무렇게나 사용하는 것 같지만, 나름대로 정리를 해야 한다고 한다. 날짜를 여섯자리 숫자로 요약한다거나, 태그를 만들거나, 리필용지 대신 포스트잇을 사용하여 교체의 불편을 보완한다거나, 컴퓨터를 이용하여 색인을 만드는 방법등이 그것이다.
글쓴이가 말하는 방법이 다는 아니지만, '이런 쉬운 방법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실천하지 않거나, 자기 것으로 만들지 않으면 그냥 쉬운 방법이다. 이 책을 읽고 나도 한번 만능노트를 만들어 사용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만의 방법을 만들어야 할텐데.. 올 해는 달라졌으면 좋겠다.

내통장 사용설명서 경제서적(재테크)

제목 그대로 내통장 사용설명서이다. 여기서 말하는 절대통장 7개는
1. 수시 입출금 통장(회사원이면 월급통장)
2. 예.적금 통장(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도 다 가져있을 것 같다.)
3. 청약 통장(종합주택청약으로 가입^^)
4. 펀드(한 곳에 투자는 금지)
5. CMA(신문기사에 워낙 홍보를 많이 해서 다들 아시죠?)
6. 보험(엄마를 통해 가입해서 지금은 돈이 적게 들어가는 걸로 바꾸려고 한다.ㅠㅠ)
7. 연금(먹고 살기도 바쁜에 연금까지 하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야 한다. 어느 신문기사에 보니 자기 소득의 15%는 해야 한다고 한다.)
나도 이책을 보고 통장 쪼개기가 들어갔다. 통장 쪼개기를 하니, 계획적으로 돈을 모으는 것 같다. 절대 실망하지는 않을 것이며, 재테크의 초보이면 이 책을 따라서 해보면 된다. 책에 정답은 없지만, 방법은 있다.!!

만화 펀드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경제서적(재테크)

예전에는 재테크에 '재'자조차 몰랐는데, 회사 생활을 하니까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펀드에 대해 알게 되었다.
길벗 출판사의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가 예전부터 마음에 들었고, 이 책의 원본(펀드 투자 무작정 따라하기)보다 만화로 되어 있어서 나처럼 펀드에 관해서 모르는 사람은 이해하기가 쉽다. 펀드란 무엇이며, 어떤 구조로 되어 있으며, 펀드를 판단하는 조건, 가입부터 돈을 환매하는 방법, 무작정 따라하기의 예등등, 나처럼 펀드가 처음인 사람은 참고할 만한 책이다. 하지만, 무작정 따라하기처럼 해서는 결고 안된다.^^; 참고만 해야지 진짜 무작정 따라하다가는 큰일난다. 나도 이책을 보고 펀드에 가입했다. 이 책의 무작정 따라하기처럼 되었으면 좋겠는데 하는 바램이다.

파페포포 레인보우(PAPEPOPO RAINBOW) 에세이

예전에 파페포포 시리즈를 읽기는 했는데, 오래되어서 기억도 나지 않는다.
집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사회생활을 하게 되어서, 아는 사람도 없고 해서 우연히 서점에 가서 고른 책이 이 책이었다.
여러 에피소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기억나는 몇 가지가 있다.
1. 엄마 냄새는 언제나 평화롭다.
마마보이처럼 느껴지겠지만, 학생 때와 다르게 회사 생활을 하면서 가장 느끼게 되는 것이다. 내 주위에 집 근처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가장 부럽다. 집에 자주 가지는 않지만, 한 번 오면 너무나도 가기가 싫어진다. 입맞도 살아나는 것 같고, 5시간을 자도 몸이 가볍다. 집이라는 존재가 나를 편안하게 만들면 그 중에서도 엄마 냄새는 편안하게 해준다.
2. 유리창을 닦는 건...
가끔 차 안이나, 커피숍 안에서 밖이 잘 보이지 않아서 유리창을 닦는 경우가 있다. 솔로인 경우는 밖을 더 잘 보기 위해서였고, 커플이었을 때는 연인을 잘 보기 위해서 그런 행동을 한다.(나 만의 생각인가^^;)
3.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잃게 되는 친구. 바로 '용기'란 친구지
무서운 말이다. 얼마 하지 않은 사회 생활이지만, 용기라는 친구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 같다. 타성에 젖어서, 피곤하다는 핑계로,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잃어가는 것 같다.
4. 처음하는 것들은 모두 어설프지만, 마음만은 처음이 가장 아름답다.
그런 것 같다. 처음때의 마음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성공이 결고 멀이 있지는 않을 것 같다.
사랑 이야기가 대부분인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이렇게 가슴에 감동의 물결을 주는 에피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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